[작명] [리뷰] 아기 이름 짓기! 🐥 정원 작명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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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수김수 댓글 조회 9회본문
오복이 출산과 함께 가장 처음으로 해야할 일은 출생신고!
우리는 원래 출산 전에 10여기의 이름 후보를 가지고 있었고 출생과 동시에
태어난 사주에 맞게 한자를 지어줄 예정이었다.
그러나 어머님이 간 작명소에서 지은 이름 전부를 퇴짜 맞았고,,ㅎ
받아와주신 이름이 세 개 있었으나 우리 마음에는 들지 않았다. (정확히는 나...)
나는 성명학을 믿지 않았고, 실은 이름이 너무 많아서 우리가 지은 이름 중에서
짓고 싶었으나 남편은 본인이 개명을 한 후 잘 풀렸다고 느꼈기 대문에 맞춰서 지어주고 싶다 했다.
그래서 나도 그 의견에 맞추어 다른 작명소에서 새로 이름을 받아보기로 했다.
알아보니 역사 깊은 작명소는 후보를 세개밖에 주지 않아서 우리는 최대한 많은 이름을 주는 곳
+ 요구사항을 반영해줄수 있는 곳으로 알아보았고 정원 작명연구소에 연락을 하게 되었다.
작명 절차는 아래처럼 진행되는데, 처음에 전화작명으로 신청했으나 이때 신청이 많아
상담까지 2주 정도 소요되어 인터넷 작명으로 변경하여 진행하였다.
신청서 내용은 아래와 같고 남기실 말씀에 우리가 원하는 이름 후보와 피할 이름 등
의견을 쓸 수 있어 상세하게 작명하였다.
신청 후 영업일 기준 2일 정도 후에 10개의 이름 후보를 보내주는데,
기존에 우리가 지은 이름은 역시나 많이 탈락하였다.
그래도 정원작명소에서는 왜 안되는지 사유를 함께 적어주셔서 이 부분이 만족스러웠다.
* 예를 들면 맞는 한자가 없다거나, 성씨와 획수가 맞지 않아 풀이가 좋지 않다는 의견을
주었고 이렇게 이유를 들으니 납득이 가서 아쉬운 마음을 달랠 수 있었다.
우리 오복이는 별의 사주를 가진 친구로, 물과 금이 보이지 않는 사주이지만 땅속에 있는 사주이니
이름으로 보충하도록 작명해주셨다고! 10여개의 이름 후보에서 지인 이름이나 너무 트렌디한 이름.
발음이 어려운 이름을 제외하고 두 개의 후보로 추렸고 두개 후보의 정보를 PDF로 받아보았다.

조리원에서 열심히 각 이름 풀이를 읽어보고 내가 바라는 아이의 삶에 더 가깝고,
영어 이름으로도 괜찮을 듯한 이름으로 최종 결정하였고 출생신고도 늦지 않게 무사이 마칠 수 있었다.
최종 결정을 하면 택배로 작명인증서를 보내주시는데 보자기 하나로 선물을 받은 것 같은 기분!
별의 아이라고 캐릭터가 붙어오고요 ㅋㅋ 귀엽
부모님 사주와 아이 사주도 보내주고 처음 후보군들도 보내주셔서 나중에 아이가 읽어보면
꽤 재밌어하지않을까 싶다.
처음에는 내가 지은 이름으로 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덕분에 좋은 이름으로 결정하게 되어 매우
추천하는 정원작명소 부산에 있지만 답변도 빠르고 하니 온라인으로도 매우 추천하고
시간이 된다면 방문, 상담 받아보면 좋을듯하다 💞
#정원작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