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우리 튼튼이 인터넷으로 작명했어요~~

제가 원래 김해사람인데 결혼해서 남편따라 강원도로 멀리 오다보니 방문은 못하고 인터넷 작명으로 신청했어요 :)

원래 여기서 원장님께서 결혼날짜 잡아주셨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벌써 결혼한지 3년이 지나고 사랑스러운 아들도 생겼다니~^^

꼭 방문을 하고싶었는데 시국도 그렇고 멀고 이런상황인지라ㅠ

원장님 믿고 인터넷작명으로 신청했는데  너무 이쁜 이름으로 뽑아주셔서 아직도 고민중이에요..ㅎ

담주 월욜까지 출생신고해야하는데 이번주 안으로 언능 정해서 출생신고 하러가야죠!

울 아들은 남편이랑 똑같은 나무의 사주던데 남편처럼 건강하고 멋진 남자로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원장님 다음에 기회되면 꼭 한번 찾아봽겠습니다^^

이쁘고 좋은 이름 주셔서 감사합니다.

-2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