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카를 위한 이모의 이름 선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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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희주 댓글 조회 1,145회본문
제게 다른 형제는 없었지만, 아버지가 재혼하시고 생긴 제 하나뿐인 여동생과 운 좋게 서로 처음부터 잘 지내서
학창시절 고민과 상담을 해주면서 어른이 되어서도 지금도 그렇게 잘 지내고 있답니다
지금은 둘 다 결혼해서 여동생도 이번에 출산을 하고 저희 둘 다 엄마가 되었는데요
기특한 여동생을 위해서 축하 선물로 아기옷을 사려다가
가장 기억에 남을 선물을 하기 위해서 여기서 좋은 아기이름 받을 수 있도록
등록하고 이름 선물해줬네요
정말 좋아해주는 여동생덕분에 제 어깨에 힘이 들어갑니다!
다 정원작명소에서 좋은 이름 해주신 덕분이겠죠?
덤으로 저와 저희 여동생 사주 같이 봐주셔서 상담 동안 재밌었습니다
담에 또 저희에게 좋은 소식 있으면 방문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