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정원작명원' 온•오프라인 작명소, 하루 다섯명만 작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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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이름은 한 개인 특정짓는 단어로만 볼 수도 있다. 그러나 동양철학에서는 성명학, 명리학 등이 결합되어 선천운이 사주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 이에 아이가 태어나면 신생아 작명을 위해 유명한 작명소를 찾거나 불운이 이어지면 개명신청을 한다. 최근에는 회사 및 가게 상호작명, 예명(아호)작명을 알아보는 경우도 증가하고 있다.

부산철학관 '정원작명원'은 오프라인 작명소와 함께 인터넷과 전화를 통한 이름짓기가 가능하다. 해당 작명원은 전통 성명학과 함께 발음오행, 자원오행, 수리성명학 등을 기반으로하여 이름 짓는 곳이다. 특히 인터넷작명소와 전화를 통한 작명 시에도 대면상담과 동일하게 의뢰자가 원하는 바를 안내하도록 한다. 이에 성명학의 원리에 기반해 희망하는 바를 담은 애기이름작명, 상호작명, 예명(아호)작명, 개명 등을 진행한다.

정원작명원은 강정원 원장이 온라인 작명사이트과 오프라인 철학관을 통해 직접 작명을 진행하는 작명소이다. 강 원장은 작명사, 한국 역학사, 한국 역학 심리 교육 등 전문 자격증을 보유하였다. 또한 모범 역학자 인증서, 한국 역술인 협회 공로상 등을 수상한 작명가이다. 정확한 사주 분석과 성명학을 기반으로 신생아작명, 개명 등을 진행하기 위해 상담은 하루 다섯 명으로 제한하고 있다.

오프라인 부산작명소를 방문할 경우에는 사전 예약을 통해 원활한 상담이 가능하다. 건물 내에는 별도의 주차 시설과 함께 대기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정원작명원 공식 작명사이트 또는 전화작명을 이용할 수 있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출처 : 시사매거진(http://www.sisamagazine.co.kr)